원헌(原憲)은 아주 가난하지만 병들지는 않았다. 공자의 제자 원헌은 아주 빈곤했다. 동문인 자공(子貢)이 그를 방문해서 원헌(原憲)의 궁핍한 모습을 보고 너는 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 원헌은 재산이 없는 것을 빈(貧)이라 하고 학문을 닦고도 그 학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병(病)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나는 가난할지언정 병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든 거지 난 부자 , 집안 살림은 형편없으면서 겉으로는 부자 행세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사회는 배와 같다. 누구나 키를 잡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헨리크 입센 오늘의 영단어 - commander-in-chief : 총사령관, 국군통수권자 : 대통령오늘의 영단어 - pundit : 박식한 사람, 식자층흡연이란 사악하고 교활한 올가미와 같다. 그런 올가미에서 벗어나는 것은 화학적인 의존을 끊어버리는 정도가 아니다. 무엇보다 세뇌된 머리를 말끔히 닦아 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흡연의 신화 즉, 잘못된 착각과 환상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알렌 카 오늘의 영단어 - hardship : 곤경, 어려움, 타격섹스는 신의 선물이며, 인간에게 산란기가 없음은 성이 종족보존 이외의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쇼펜하우어 오늘의 영단어 - coup-like incident : 쿠데타적 사건오늘의 영단어 - flight-sharing : 좌석분할권